이시이 후코는 1991년 도쿄의 음악가 가정에서 태어나 4세에 피아노를 시작하였습니다. 제 3회 아시아 국제 쇼팽 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 제 58회 일본 학생 음악 콩쿠르 1위, 제 9회 에틀링겐 국제 피아노 콩쿠르 3위 등 여러 콩쿠르에서 입상하였고, 많은 콘서트와 페스티벌(라 폴 주르네 드 가나자와 등) 에 참여했으며 NHK등 일본의 TV와 라디오에서도 솔리스트, 실내악 연주로 여러 차례 소개되었습니다. 2015년부터 클라우디오 마르티네즈 메너 교수를 사사하며 독일 쾰른 음대를 거쳐 2016년부터는 스위스 바젤 뮤직 아카데미에서 수학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위스 바젤에서 에두아르도 토르베알리니에게 해머클라비어를, 독일 쾰른에서 안토니 스프리에게 실내악을 지도받고 있습니다. 메이지 야스다 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은 후 2016년에는 롬 음악재단에서 장학금을 받았고, 2018년부터는 일본 문화청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